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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생리컵, 탐폰이랑 비슷할까? '체험 후기' 눈길

사진/온스타일 '바디액츄얼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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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컵 '페미사이클'(Femmycycle)이 국내에 도입될 예정인 가운데 체험 후기가 눈길을 끈다.

지난 8월 온스타일 '바디액츄얼리'에서는 MC인 배우 정수영이 직접 생리컵을 사용한 뒤 착용감을 설명했다.

당시 생리컵을 착용한 채 필라테스 등 과격한 운동을 한 정수영은 "생리대, 탐폰보다 훨씬 편하다"며 "안 한 것 같다"고 감탄했다.

사진/온스타일 '바디액츄얼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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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컵은 인체에 삽입해 생리혈을 받아낼 수 있는 실리콘 재질의 여성용품으로 생리대를 대체품이다.

삽입형 생리대인 '탐폰'을 장시간 사용하면 독성쇼크증후군(TSS)이 발생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 도입될 생리컵 제조사가 제출한 인체적용시험에서는 생리컵 사용 후 독성쇼크증후군(TSS)이 발생한 사례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실리콘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거나 질 내 진균, 세균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 독성쇼크증후군을 경험한 사람은 사용해서는 생리컵 사용을 피해야 한다.

또 장기 청소년, 출산 경험이 없는 여성, 자궁내피임기구(IUD)를 사용하고 있는 여성은 전문의와 상담한 후 사용하고 독성쇼크증후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즉시 생리컵을 제거하고 전문의와 상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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