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은 8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저소득층 희귀·난치병 어린이 치료를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같은날 밝혔다. 서울보증은 지난 3년간 34명의 저소득층 환아에게 치료비를 지원했다. 김상택 SGI서울보증 사장(사진 왼쪽)은 "병명조차 알기 힘든 희귀병은 부모의 몸과 마음도 병들게 만든다"며 "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소외 환아 후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 사장과 조태준 서울대어린이병원장이 서울대어린이병원 회의실에서 기부금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SGI서울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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