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오늘의 날씨] 영하권 추위 계속, 다음 주는 더 매서운 한파

사진/기상청

>

오늘도 영하권 추위가 계속되겠다.

9일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이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경기 남부와 충청도, 전라도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새벽 한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내린 눈이 얼어 이면도로에는 눈이 쌓여 미끄러운 곳 있겠으니 보행자 및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또 오늘까지는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매우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져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겠다.

기상청 예상 오늘 오전 최저 기온은 춘천 영하 8도, 서울·대구 영하 4도, 대전·청주 영하 3도, 강릉 영하 2도, 광주·전주 영하 1도, 부산 0도, 울릉/독도 1도, 제주 5도, 오후 최고 기온은 춘천 3도, 서울·청주 4도, 대전·울릉/독도 6도, 강릉·전주 7도, 대구·광주 8도, 부산 10도, 제주 11도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대부분 지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한편 다음 주 초반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내려가는 등 매서운 한파가 찾아올 전망이다. 감기가 쉽게 걸릴 수 있으니 기상청은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