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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행넷, '행복+금융'을 찾는 연구회 열어

지난 8일 사단법인 '금융과 행복 네트워크(금행넷)'는 서울 명동에 위치한 한국국제금융연수원에서 '지속가능한 금융과 행복'을 주제로 연구회를 개최했다. 금융업권 인사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금융이 우리 삶속에서 행복한 수단이 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금융은 무엇인지 생각을 나누고 아울러 행복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8일 한국국제금융연수원에서 고도원 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8일 한국국제금융연수원에서 김서원 페이스리딩 인재개발연구원 원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8일 한국국제금융연수원에서 전성인 홍익대학교 교수가 발표를 하고 있다.



이날 정운영 금행넷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융과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의 지평을 넓히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선하고 강한 의지로 국가와 사회가 미쳐 손대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것이 모임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전성인 홍익대 교수는 '미래 금융의 올바른 방향'이란 강연에서 "본위화폐(금화)는 유통에서 사라진 지 오래다"며 "오직 신용화폐가 '교환의 매개수단', '가치의 저장수단'이 아닌 '가치의 척도' 혹은 '계산단위'의 기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때문에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도 미래에 화폐 수단으로 진지하게 고려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고도원 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은 '현재와 미래의 행복'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행복은 이타심에서 시작되는 것"이라며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인용했다. 그는 "나만 행복하고 다른 사람은 불행하다면 나의 행복에도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라며 "이타심을 가져야 진정한 행복을 추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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