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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한국교통대 창업지원단 창업동아리, 200만달러 중국 수출의향서 체결

한국교통대 창업지원단이 지원하는 창업동아리 선두팀이 중국 SL Logis와 200만불 수출의향서를 체결했다. /한국교통대



한국교통대학교는 창업지원단(단장 곽윤식)이 지원하는 창업동아리 선두(대표 김명진)팀이 '2017 충주무역상담회'에 참석해 200만달러 수출의향서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무역상담회는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와 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 공동 주관으로 지난 7일 열렸으며, 미국, 러시아, 홍콩 등 11개국 해외 바이어와 전문 무역상사 총 25개사 구매바이어가 참여하고, 충주지역 중소제조업체 60개사 등 총 80개 회사가 참여했다.

창업동아리 선두팀은 이번 무역상담회 참여 업체 중 유일하게 중국 SL Logis와 200만불 수출의향서를 체결했고, 실제 계약과 향후 세부 일정을 논의하기로 했다.

선두팀은 모링가, 생사과, 생찹쌀 등 천연 재료를 통째로 분쇄 후 돼지고기와 함께 염장한 후 훈연처리한 기능성 육제품(소세지)을 제조하는 동아리로 올해 9월 창업했으며 충주시 관아골 청년몰사업에 선정, 입주해 활발한 창업활동을 진행중이다.

한국교통대 창업지원단 곽윤식 단장은 "이번 수출협약을 통해 실제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학생 창업이 활성화되고 창업의 기회가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교통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015년부터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2017년 현재 16개 동아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아이템사업화지원, 창업강좌 운영, 자율특화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창업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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