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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삼성증권, 2018년 채권 비중 줄이고 주식사라

삼성증권은 11일 '2018 투자테마' 보고서에서 "글로벌 유동성은 넘치고 있다"며 "공급이 달리는 자산을 확대하는 것이 아닌, 경제 전반에 감지되는 쇼티지가 2018년에도 경기 모멘텀이 유지될 수 있는 근거로 보고, 시장을 바이(Buy)하는 전략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또 "2017년은 장기간 부진했던 경기의 바닥확인 및 기업실적 급등이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며 "2018년은 확장적 경기 모멘텀과 밸류에이션 상승이 맞물리는 흐름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내년 자산배분전략으로는 채권의 비중을 축소하고, 주식 비중을 확대하는 안을 제시했다. 최선호 자산은 주식이며, 그 다음은 원자재 등 대안자산과 회사채, 국채 순을 꼽았다.

지역별로는 아시아 시장에 관심을 크게 두라고 조언했다.

삼성증권은 "일본, 한국, 대만 등 주요 아시아 공업국이 가시적으로 좋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도 금융긴축을 통해 리스크를 제거하면서 안정을 꾀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인도, 베트남 및 아세안 등 성장 여력이 풍부한 지역"이라고 말했다.

또 "자산간 상관관계가 낮아지면서 액티브 펀드와 헤지펀드도 알파를 추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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