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오늘의 날씨] 계속되는 '한파'…수도관 동파 등 피해 유의

사진/기상청

>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한파 추위가 계속되겠다.

13일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오늘도 계속해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이에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제주도는 구름많고 아침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12일부터 13일 낮까지)은 울릉도.독도(13일 밤까지) 5~10cm, 전라서해안, 제주도산지 1~5cm, 충남서해안(13일), 제주도(산지 제외) 1cm 내외다.

기온은 어제와 같이 낮까지 영하권에 머무는 등 매운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이날 기상청 예상 아침 최저 기온은 춘천 영하 15도, 서울 영하 12도, 청주 영하 10도, 대전 영하 8도, 강릉·대구 영하 6도, 전주·부산 영하 5도, 광주 영하 4도, 울릉/독도 영하 2도, 제주 3도, 오후 최고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춘천·청주 영하 1도, 대전·전주 1도, 광주·울릉/독도 2도, 강릉·대구 3도, 부산 5도, 제주 6도이다.

한편 이번 추위는 내일(14일)까지 이어지면서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낮 기온도 중부지방은 영하권에 머물러 매우 춥겠다.

이와 관련 기상청은 "수도관 동파와 같은 시설물 피해와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며 "특히, 노약자는 외출을 자제하거나 외출시 보온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