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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울산 산불, 원인은? "탄냄새 많이 난다. 마스크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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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상안동 인근 야산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난 가운데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11시 49분께 울산시 북구 상안동 인근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당국과 산림당국, 북구청 등은 인력 650여명과 차량 16대, 헬기 5대 등을 동원했지만, 9시간이 넘는 지금까지도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건조특보가 발효될만큼 산림이 바짝 마른데다 현장에 초속 3~5m 가량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현재까지 약 5만㎡ 규모의 산림피해가 발생했다. 산불 원인에 대해선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한편 소식을 접한 주민들은 빠른 시일내에 진화가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

주민으로 보이는 한 네티즌은 tndy**** "출근길에 봤는데 연기 꽤 많이 나더군요 아무쪼록 피해 없었으면 좋겠네요", joko**** "와 진짜 거짓말 아니고 여기 울산 남구인데 아침에 창문 열었더니 시골 향수가 (찬공기랑 나무태운냄새) 나길래 의아했는데 산불이구나", 트위터 myda******* "울산 전체적으로 탄냄새가 좀 많이 나요. 마스크 착용 필수"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