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위대한 쇼맨' 뮤지컬 영화의 한 획 긋나

위대한 쇼맨/이십세기폭스코리아



'위대한 쇼맨' 뮤지컬 영화의 한 획 긋나

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화제를 모은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이 온라인을 장악하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했다.

'위대한 쇼맨'은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 '바넘'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 무일푼에서 시작해 화려한 쇼를 만들어 전 세계를 매료시킨 독창적인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뮤지컬의 고장 런던 현지에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쇼를 만든 '바넘'으로 돌아온 휴 잭맨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라는 한국어로 인사하는 것은 물론 손하트까지 선보이며 한국 팬들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선사한 휴 잭맨은 '위대한 쇼맨'을 위해 "새로운 창법과 안무를 배워야 했다. 액션 신보다도 힘들었다"라고 전하며 하루에 8~9시간씩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줘 열정을 짐작하게 했다.

또한 '바넘'의 쇼 비즈니스 파트너 '필립 칼라일'로 분한 잭 에프론과 무대 위 퍼포먼스 여왕 '앤 휠러'를 맡은 젠다야의 인터뷰도 볼 수 있었는데 잭 에프론은 영화 속 고난도 공중 퍼포먼스에 대해 "스턴트맨이 대신하는 게 아니라 저희가 직접 하려고 노력했다"라며 기대를 높였다.

방송 직후 주요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 카카오톡에서는 '위대한 쇼맨'과 휴 잭맨이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이 쏟아져 올 겨울 놓치면 안 될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한편 '위대한 쇼맨'은 '라라랜드' 음악팀과 '미녀와 야수' 제작진의 참여로 완성돼 신뢰를 더하는 작품. 뿐만 아니라 화려한 무대와 퍼포먼스는 물론 '레미제라블' 이후 5년 만에 뮤지컬 영화로 돌아온 휴 잭맨을 비롯해 잭 에프론, 젠다야, 미셸 윌리엄스, 레베카 퍼거슨 등 다재다능한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로 극장가를 장악할 것이다. 오는 20일 개봉.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