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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이주열 한은 총재 "미 금리 인상에도 국내 별다른 영향 없을 것"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13일(현지시간) 금리를 0.25% 인상한 가운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국내에서 특별한 영향은 없을 것"으로 진단했다.

이 총재는 이날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미국이 금리를 올리는 것은 예상했던 것"이라며 "내년 정상화 속도가 관심이었는제 점도표 변화도 없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미 연준은 내년 금리 인상 전망을 담은 점도표를 3번으로 밝혔다. 지난 9월과 같은 수준이다.

이 총재는 "미국이 성장률 등 전망치를 올렸음에도 생각보다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이진 않았다"고 했다.

내년 미국이 3회 금리 인상을 시사함에 따라 한미 양국 간 내외 금리차가 역전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 향후 통화정책에 영향을 줄 수 있냐는 질문에 이 총재는 "국내 경기와 물가, 금융안정, 리스크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은은 이날 오전 8시 김민호 부총재보 주재로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열고 미 연준의 정책금리 인상이 국내외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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