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 118주 베스트셀러의 힘!…호평 쏟아져
27일 개봉을 앞둔 뉴욕타임즈 선정 118주 베스트셀러 원작 영화 '원더'가 해외 매체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화제다. 북미 개봉 4주차에 1억 불을 돌파하며 실관람객들에게도 찬사를 얻은 '원더'는 2017년 구글 선정 드라마 장르 영화 중 가장 많이 검색된 영화로 선정되며 국내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지난 11월 23일(현지 시간) 북미에서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기록하며 개봉 5주차에도 흥행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원더'가 해외 언론과 평단의 압도적인 호평을 받았다. 전 세계 800만 독자들의 마음을 울린 뉴욕타임즈 선정 118주 베스트셀러 원작 영화인 이 작품은 헬멧 속에 자신을 숨겼던 아이 '어기'가 처음 만나는 세상의 편견에 맞서며 진짜 자신을 마주하는 용기를 전하는 감동 드라마. 탄탄한 스토리의 원작을 완벽히 구현해내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해외 매체들은 "베스트셀러 원작에 놀라운 관점과 섬세함을 더했다"(Rolling Stone), "훌륭한 각본과 연기가 탄생시킨 캐릭터!"(The Wrap), "제이콥 트렘블레이의 놀라운 연기!"(Chicago Sun Times) 등 원작과 이를 완벽히 구현해낸 연출력과 연기력을 아낌 없이 칭찬했다. 또한, "따뜻한 보석 같은 영화"(America TeVe), "모든 사람이 사랑할 영화"(AARP), "경이로운 감동 그 자체"(Deadline), "올해 가장 영감 어리고 희망찬 영화"(FOX TV), "온 가족을 위한 완벽한 연휴 영화"(ABC TV) 등 가 이번 겨울 극장가의 가장 사랑스러운 영화가 탄생했음을 밝혔다. 여기에, 해외 언론과 평단들은 "감동과 유머가 가득한 영화"(Variety), "당신은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RogerEbert.com), "당신은 울게 될 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열광할 것이다"(Arizona Republic) 등 진한 감동의 여운과 유쾌함이 공존하는 영화 에 대해 긍정적인 리뷰를 전했다.
해외 언론과 평단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들에게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개봉 후 실관람객들의 평점을 토대로 매겨지는 시네마스코어 A+ 평점을 얻은 것.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코코'와 '저스티스 리그' '토르: 라그나로크' 등 쟁쟁한 북미 동시기 화제작들 사이에서도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력, 연기력을 통해 실관람객들의 크나큰 관심을 얻고 있는 '원더'는 올해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며, 국내 관객들에게도 폭발적인 사랑을 얻을 것으로 보여진다. 27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