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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고려대 '국방암호기술 특화연구센터' 개소

"국방암호 원천기술 확보, 암호 전문가 양성 나선다"

왼쪽부터 이경애 777사령부 신호정보연구단장, 고덕근 국군기무사령부 3처장,황재준 국방과학연구소 제2본부 3부장,이종주 방위사업청 기술기획과장,서형진 방위사업청 획득기획국장,임종춘 국방기술품질원 기술기획본부장,황정섭 국방과학연구소 제2본부장,전제국 방위사업청장,염재호 고려대 총장,이관영 고려대 연구부총장,고제상 고려대 산학협력단장, 김용찬 고려대 연구기획본부장, 이상진 국방 암호기술 특화연구센터장(고려대 교수),이옥연 국민대 교수(3연구실장), 김창한 세명대 교수 /고려대



고려대학교가 방암호 원천기술 확보와 암호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나선다.

고려대는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가 지원한 '국방 암호기술 특화연구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센터는 ▲암호기반기술연구실 ▲암호처리검증연구실 ▲암호분석기술연구실 등 3개의 연구실로 구성된다. 6년간 총 143억 원의 연구비도 지원받는다.

연구센터에는 고려대를 비롯해 국민대, 광운대, 상명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등 14개 대학이 참여하고, 암호기술 전문 교수 29명을 포함해 총 162명의 연구진이 투입된다.

염재호 고려대 총장은 "고려대는 지난 2000년 국내 첫 정보보호대학원을 설립, 17년간 암호를 포함한 사이버보안 기술 연구와 인력 양성을 통해 국가 보안역량 강화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왔다"며 "고려대의 교육구국, 공선사후 정신으로 국방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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