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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시립대 학생들,'제15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서 최우수상

자율주행 모형자동차 부문서 현대자동차사장상

서울시립대 동아리 마이크로로봇연구회 '제틴' 소속 학생들 /서울시립대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윤희)는 동아리 마이크로 로봇 연구회 제틴(ZETIN, 회장 채승연)이 지난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5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에서 자율주행 모형자동차 부문 최우수상(현대자동차사장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등학생과 국내·외 대학생, 대학원생과 일반인이 참가했다.

서울시립대 동아리 제틴은 이 대회 자율주행 모형자동차 부문에 참가, 임베디드 시스템을 탑재한 자율주행 모형자동차로 결선 참가팀 중 유일하게 모든 미션을 통과하고 완주해 1위를 차지했다.

이 부문에는 47개 팀이 참가해 심사를 거쳐 13개 팀이 이번 결선에 진출했다.

제틴의 회장을 맡고 있는 컴퓨터과학부 채승연 씨는 "임베디드시스템설계와 유닉스프로그래밍 등의 수업에서 들은 내용을 자율주행 모형자동차를 구현하는데 실제로 적용해 성취감이 크다"며 "학과 공부와 프로그래밍에 더욱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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