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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대학간 협력모델' 주목… 동국대-대구한의대 '바이오산업' 등서 협력키로

한태식 동국대 총장(왼쪽)과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이 지난 19일 상호발전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동국대



서울과 대구에 위치한 두 대학이 교육과 연구 부문 협력을 약속했다. 대학간 교육협력의 모범사례가 될 지 주목된다.

동국대(총장 한태식)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캠퍼스 로터스홀에서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와 상호발전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산학연(한의학,한방산업, 바이오산업 등) 협력 강화 ▲정부재정지원사업 성과 공유 ▲학생교육 내실화를 위한 학생상담, 유학생 유치, 교수학습프로그램 등 우수사례 교류 등에 협력하게 된다.

한태식 동국대 총장은 "한의학과 한방산업, 바이오산업은 미래사회에 무궁무진한 발전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며 "두 대학이 산학연 협력 강화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수도권 대학과 지역거점대학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연구와 학습 등 각종 노하우를 교류해 두 대학이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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