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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조세현 작가, 평창올림픽 슬로건 '하나된 열정' 부제 사진전 개최

사진전 '천사들의 편지' 포스터/조직위 제공



사진작가 조세현이 평창 올림픽 슬로건 '하나된 열정'(Passion Connected)을 부제로 한 사진전을 개최하고, 입양문화 인식 개선에 앞장 선다.

2018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홍보대사인 조세현 작가가 2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서울 가나인사이트센터에서 사진전 '천사들의 편지'를 연다고 밝혔다.

조세현 작가와 대한사회복지회는 지난 2003년부터 사진전을 개최, 올해 15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개막까지 두 달이 채 남지 않은 평창 올림픽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더욱 특별히 꾸며졌다. 특히 조 작가는 올림픽 슬로건을 사진전 부제로 특별히 제안했다는 후문이다.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출전선수이자 홍보대사인 이상화, 이승훈, 박승희, 정승환을 비롯해 파라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 서보라미, 모글스키 간판스타 최재우, 여자아이스하키 대표팀 박윤정, 휠체어컬링팀 등도 사진전에 참여했다.

또 홍보대사 가수 션, 프로골퍼 이보미는 물론 가수 선미와 아이돌그룹 세븐틴, 뉴이스트W, JBJ 역시 사진전의 취지에 공감해 카메라 앞에 섰다.

조세현 홍보대사는 "부모의 품에서 자라지 못하는 아기들이 아직도 많이 있다. 많은 국민들이 천사들과 눈 맞춤 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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