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하정우vs정우성, 영화 '신과함께·강철비'이어 스타일 대결까지?

사진/하이컷

>

하정우, 정우성, 한솥밥 식구끼리의 맞대결이 눈길을 끈다.

같은 소속사 식구인 하정우와 정우성은 연말 영화 '신과함께-죄와벌', '강철비'로 스크린 대결을 펼치게 됐다.

하정우는 20일 개봉한 영화 '신과함께'에 출연했다. 극중 하정우는 저승차사의 리더 강림 역을 맡았다. 망자 자홍(차태현)의 재판을 변호하고 원귀를 쫓으며 카리스마를 뽐내는 인물이다.

반면 정우성은 북한 최정예요원 엄철우 역을 맡은 '강철비'로 연말을 장식할 예정이다. 강도 높은 액션과 처음으로 도전한 평양 사투리 연기까지 소화한 그는 동갑내기 곽도원과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우성과 하정우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212호 화보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강철비', '신과함께-죄와벌'로 흥행 격돌을 펼치게 된 두 사람의 대결 구도가 화보 컨셉트.

두 사람은 오버사이즈 셔츠, 보머 재킷, 운동화, 털목도리 등 캐주얼한 겨울 룩을 각자의 스타일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익살스러운 포즈와 장난끼 넘치는 표정이 화보에 그대로 담겨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