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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대 교수와 실험실습"… 1박2일 진로탐색 참가 중학생 모집

서울대 정문 /메트로신문 자료사진



서울대 수목원(원장 임상준)이 안양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내년 1월 중 1박2일 코스로 진행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 지원자를 22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부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대 입학본부, 안양시청 녹지과 등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대상자는 안양시 소재 중학교 재학생으로, 소속 중학교 진로담당 교사와 상담해 신청할 수 있다. 15명씩 총 60명을 1~4기로 나눠 진행되고 참가 학생들은 서울대 관악수목원 체험과 서울대 교수와의 실험실습, 특강, 캠퍼스 투어 등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학생은 각 중학교를 통해 자연생태 관심자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을 우선순위로 선발하고 22일까지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대 관악수목원은 생태학습동 신축 공사에 따라 2016년부터 견학이나 숲해설 프로그램이 중단됐으나, 지난 11월 신축건물 임시사용이 승인돼 내년 봄에 재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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