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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동지, 올해는 팥죽 대신 팥떡? '애동지' 뭐길래…

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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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22일(금)은 24절기 중 22번째 절기 동지(冬至)다.

동지는 1년 중 밤이 가장 긴 날로, 또 팥죽을 먹는 날로 상징된다.

조상들은 옛부터 동지에 팥죽을 먹으면 잔병과 액귀를 쫓아낸다고 믿었다.

하지만 올해는 팥죽보다는 팥떡을 먹는 것이 좋겠다.

올해 동지(양력 12월 22일)는 음력 11월5일로 음력 11월10일 이전인 '애동지(兒冬至)'기 때문이다.

'애동지'는 음력으로 11월 10일 안에 동지가 있을 때를 말한다. 애동지에 팥죽을 하면 아이에게 좋지 않다는 말이 있어 애동지에는 팥죽을 먹지 않았다. 대신 팥떡을 먹었다.

일반적인 동지가 아닌 애동지 내일, 가족, 친구들끼리 팥죽 대신 팥떡으로 티타임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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