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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자니윤 어떤 인물이길래? 코미디계 대부도 노년은 외롭다

사진/KBS2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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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계 대부' 자니윤이 요양병원에서 투병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21일 미주헤럴드경제는 원로 코미디언 자니윤(81, 본명 윤종승)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터스틴시에 있는 한 요양병원에서 투병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니윤은 혈기왕성했던 옛 모습과 달리 백발의 짧은 머리에 눈썹까지 쉰 모습이었다.

자니윤은 60대에 결혼했던 부인과 이혼하고, 보행기에 의지해 힘들게 생활하던 중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자니윤은 1960~70년대 미국 유명 토크쇼 '자니 카슨쇼'의 단골 게스트로 스타덤에 오른 인물이다.

80년대에는 한국에서 SBS '자니 윤쇼'라는 인기 토크쇼를 진행하며 토크쇼 붐을 몰고왔다.

특히 지난 2012년 대선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미국 후원회장, 새누리당 재외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을 맡은 후 2014년 관광공사 상임감사로 한국에서 활동하다가 지난해 4월 뇌출혈로 갑자기 쓰러져 같은 해 7월 미국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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