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21일 오전 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에서 희망의 집 38호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같은날 밝혔다. 희망의 집짓기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의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KB손보가 후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관한다. 이번 38호는 희망의 집 1호가 지어진 진안 지역에 12년 만에 다시 지어진 선물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KB손보 전주지역단 박정도 단장(왼쪽 첫 번째)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소동하 본부장(왼쪽 세 번째) 및 관계자들이 새롭게 지어진 38번째 희망의 집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B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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