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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안다, 만수르家 홀린 매력 포인트는 무엇?

사진/안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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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안다가 만수르 일가에게 구애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세계일보는 외교소식통이 UAE 왕세제(王世弟: 왕위 계승자인 국왕의 동생) 조카의 방한 목적에 대해 "(한국인 가수) 안다에게 물어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에 그가 안다에게 청혼을 하러 온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지고 있다. 만수르 일가의 구애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난해 1월부터 셰이크 만수르 가족 (family member) 중 한명이 한국 여성 가수 안다에게 청혼하고 구애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아 국내 매체에 보도된 바 있다.

한편 안다는 지난 2012년 안다미로라는 이름으로 데뷔한 댄스 가수다.

첫 싱글 '말고'를 시작으로 'Hypnotize' 'S대는 갔을텐데' 'Touch' 'Taxi' '가족같은' 등을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다. 또 드라마 '사임당'에 출연해 안나 역으로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현재는 173cm에 달하는 큰 키와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모델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이러한 다재다능한 모습에 팬들은 "요즘엔 노래 부르는 모습이 보고싶다", "다재다능, 매력이 넘친다", "컴백은 언제해요?"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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