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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경희대-한샘 '캠퍼스타운 조성 사업 상생협약' 체결

경희대학교와 ㈜한샘은 22일 경희대학교 본관에서 '경희대학교-(주)한샘 캠퍼스타운 조성 산·학 상생 협약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이주영 한샘이펙스 이사, 김덕신 한샘이펙스 대표, 한균태 경희대 대외협력부총장, 우기동 경희대 캠퍼스타운조성사업단 사무총장. /경희대학교



경희대학교는 22일 오전 경희대 본관에서 (주)한샘과 '캠퍼스타운 조성을 위한 산학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희대가 위치한 회기동 지역사회를 활성화함으로써 청년들의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과 민간이 협력하자는 취지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청년 창업지원, 주거안정화, 문화특성화, 상권 활성화, 지역협력을 목적으로 하는 '서울시 캠퍼스타운 조성 사업'에 협력하게 된다.

또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만들어 청년활동을 지원하고, 공유형 상점 프로젝트를 시범사업으로 공동 추진하는 등 혁신적 청년활동지원 모델 발굴에도 나선다.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은 서울시가 대학과 함께 대학 소재 지역 발전을 통해 청년문제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경희대는 지난 5월 서울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젠트리피케이션 문제로 폐점한 지역 상점을 학생들이 재건하는 '공유형 상점 프로젝트' 등 회기동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샘은 이 사업에서 5천만원 상당의 기자재 지원과 카페 설계 등에 대한 자문을 했다.

한균태 경희대 대외협력부총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을 발굴해 주민과 기업이 상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신 한샘이펙스 대표는 "한샘은 전문영역인 주거환경개선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연계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과 다양한 청년 지원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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