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배송대행 1위 업체 몰테일은 고객들이 정보를 교류하고 쉴 수 있는 오프라인 사랑방 '몰테일 어반' 1호점을 서울 서교동에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저변확대 차원에서 이번에 문을 연 '몰테일 어반'은 261㎡(약 79평) 규모로 커피, 식음료, 요리 등을 함께 판매해 휴식과 함께 해외직구 정보교류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몰테일 어반'은 다양한 주제를 갖고 테마별, 월별 또는 계절에따라 다양한 해외직구 정보를 소개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몰테일 어반에는 농산물 전문 오픈마켓 '팜테일'도 동참해 건강한 식재료를 제공, 고객들이 직접 요리를 만들고 나눠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한다.

몰테일 관계자는 "몰테일 어반은 몰테일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해외직구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몰테일 고객들에게 팜테일을 소개해 토종 우리농산물의 우수성과 우리 농가 브랜드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몰테일은 또 서교동 1호점을 시작으로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 2호점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