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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장자연 리스트·약촌 오거리 살인사건 등 재조사 이뤄지나?

사진/JT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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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리스트 사건이 재조사 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故 장자연 리스트 사건은 신인배우 장자연이 30살의 나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고로, 당시 장자연이 성상남과 폭력을 강요받은 내용의 유서와 유력인사 리스트를 남기고 목숨을 끊어 파문이 일었던 사건이다.

그러나 당시 경찰이 곧바로 리스트 속 인사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지만, 전 대표와 매니저 두 사람만 재판에 넘겨져 '부실 수사 논란'이 일었다.

그리고 이를 바로 잡기 위한 재조사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최근 제기돼 이목을 끌고 있다.

대검찰청 개혁위원회가 이미 검토 중인 25개 사건 외에 장자연 씨 사건 등을 추가로 과거사위에 제안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자연 리스트 사건 외에도 전북 완주군 삼례읍의 나라수퍼 강도 치사 사건, 전북 익산의 약촌 오거리 살인사건 등도 재조사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커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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