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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기동향

영국, 브렉시트 정치적 불안등으로 내년 성잘률 위축

영국의 내년 성장률이 브렉시트 정치적 불안 등으로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30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영국은 2018년 브렉시트 향방 불투명, 정치적 불안 등으로 투자가 위축되면서 1~3분기 1.4% 성장하고, 4분기에는 1.5% 성장이 예상된다.

국제금융센터는 "EU와의 협상 난항 및 보수당내 혼란 가중시 추가 하락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12월초 전제조건 협상에 큰 진전이 있었다고 발표됏으나 정산금 및 아일랜드 국경 공식화 시의 정정혼란과 2018년 관계(무역)협상과의 연계성 등을 감안해 구체안은 발표되지 않았다.

하원은 내각의 협상 진행권을 견제하는 법안을 통과했다(12월13일). 시장에서는 정산금에 대해 450~500억€ 내외에서 합의됐기 때문에 다음 단계인 관계협정 논의에 착수한 것으로 해석했으며 아일랜드내 세관 또는 국경(soft) 설치 문제는 추후 논의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제금융센터는 '파운드 약세→물가상승→실질소득 증가율 저하' 현상이 올해 지속됐으나 2018년에는 파운드화 하방지지 요인과 기저효과로 물가상승률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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