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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기동향

일본과 유로존의 2018년 인플레이션 전망 하향 조정되나

일본과 유로존의 2018년 인플레이션 전망이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31일 국제금융센터와 IIF에 따르면 미국보다 유럽과 일본의 유휴자원이 상대적으로 많아 ECB와 BOJ가 중장기 인플레 목표달성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추세적 인플레이션은 일본은 현 수준보다 80%, 유로존은 60%, 미국은 30% 내년 전망치보다 미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전망치는 BOJ 1.4%, ECB 1.1%, Fed 1.9% 등이다.

유로존은 2012년 재정위기 이후 주변국들의 구조개혁 등으로 핍립곡선이 하향 이동하며 동일한 실업률을 가정하더라도 미국보다 인플레 전망치 달성이 어려운 상황이다.

미국은 완전고용에 접근했지만, 인플레이션은 둔화 됐다(근원 PCE 1월 1.9%, 8월 1.3%).

유로존과 일본의 물가 상승세도 신통치 않다. 유로존의 CPI는 1분기 1.8%에서 4분기 1.4%까지 낮아졌다. 일본의 CPI는 1분기 0.3%, 2분기 0.4%, 3분기 0.6%, 4분기 0.5%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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