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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성령, '정글의 법칙' 김병만에 반말 원한 이유는?

사진/김성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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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정글의 법칙' 김병만에 반말을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SBS가 공개한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인터뷰에 따르면 김성령이 최근 출연자와 제작진에게 파격 제안을 건넸다.

바로 '성령아~'로 친숙하게 불러달라는 것이다.

인터뷰에서 김성령은 "'정글' 출연 기사에 '여왕'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있더라. 하지만 나는 모두가 나를 편하게 대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병만 씨가 나를 '성령아'라고 부르고, 나도 병만 씨를 '병만아'라고 부르며 진짜 가족처럼, 친구처럼 생존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김성령은 오는 1월 촬영할 '정글의 법칙' 칠레 편 출연을 확정했다. 촬영은 오는 1월 이뤄질 예정이며, 방송은 2월 중으로 전파를 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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