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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미쓰에이도 넘지 못한 7년차 징크스 "해체됐다"

사진/미쓰에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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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쓰에이가 아이돌 7년차 징크스를 넘지 못했다.

27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걸그룹 미쓰에이가 해체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2010년 7월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배드 걸 굿 걸'로 큰 인기를 누렸지만 결국 7년차 징크스를 피하지 못하고 뿔뿔이 흩어지게 된 것.

지난해 5월 전속 계약이 만료된 지아가 가장 먼저 팀을 떠나고, 민 역시 올해 4월 계약 만료 후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결국 페이와 수지만 재계약으로 JYP에 남게됐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준에 따르면 가수들이 소속사와 계약을 맺을 때 최장 기간이 7년인데, 이로 인해 재계약 시점에서 인기 아이돌 그룹이 와해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마의 7년', '7년차 징크스'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4인 걸그룹 '씨스타' 역시 데뷔 7년 만인 올해 해체를 결정했고, 남자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는 올해 멤버 호야가 탈퇴하면서 6명만 재계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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