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11월 기업 주식·회사채 발행 11조7319억원…전월比 8.9%↑

자료: 금융감독원



지난달 기업들의 주식 발행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1월 중 공모를 통한 기업의 주식·회사채 발행실적은 총 11조7319억원으로 전월 대비 8.9% 늘었다.

주식 발행규모는 1조5287억원으로 전월 1165억원 대비 10배 이상 급증했다.

기업공개(IPO)가 4830억원 규모로 이뤄졌으며, 스튜디오드래곤과 씨티케이코스메틱스 등 모두 코스닥기업이었다.



유상증자는 1조457억원으로 현대건설기계,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등 코스피 5건과 서부티앤디, 이수앱지스 등 코스닥 5건 등이다.

회사채 발행규모는 10조2032억원으로 전월 대비 4.2% 감소했다.

일반회사채는 1조8100억원으로 전월 3.4% 줄었다. 금리상승으로 우량채의 금리매력이 부각돼 AA 이상 등급의 발행 비중이 증가한 반면, BBB이하는 발행실적 전혀 없었다.

주로 차환목적과 중기채(만기 1년 초과∼5년 이하) 위주로 발행됐으며, 운영목적의 채권발행은 올해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금융채는 6조5155억원으로 전월 대비 7.6% 감소했다. 은행채, 금융지주채를 중심으로 감소해 전체 발행액이 줄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