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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KB국민은행, 부행장 8명을 3명으로 축소…전무, 상무 보임 확대

KB국민은행이 부행장을 기존 8명에서 3명으로 대폭 축소하고, 전무와 상무의 보임을 확대했다.

KB금융지주와 국민은행은 27일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KB금융은 이번 인사를 통해 원 펌(One-Firm) 운영체계의 공고화를 위해 주요 계열사 임원 간 수평이동을 확대했다. 국민은행은 고객과 직원중심의 경영철학을 실천하며,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경영진을 선임했다.

특히 국민은행의 이번 인사는 부행장 8명을 3명으로 축소하고 실무에 능통한 젊고 혁신적인 전무, 상무 보임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현장 및 실무부서와의 거리감 축소를 통해 현장·실문 중심의 경영진 활동이 가능하도록 구성한 것"이라며 "영업 일선에서 근무했던 지역영업그룹 대표들을 본부 임원으로 임용해 영업현장과 본부간의 원활한 소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기존 고객전략그룹 소속 데이터분석부를 단독 본부로 승격시키고, 전무급 임원을 보임해 고객중심, 디지털혁신, 역동적, 혁신적인 KB를 만들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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