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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블락비 비범, 첫 연기 도전 "연극 '여도' 많이 보러 와주세요"

세븐시즌스 제공



그룹 블락비 비범이 처음 도전하는 연극 '여도'의 홍보에 나섰다.

지난 28일 비범은 자신의 SNS에 "여도 많이 보러와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도'의 프로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범은 여도의 프로필 촬영 현장 스튜디오에서 곤룡포를 입고 상투를 튼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비범이 첫 연기 도전에 나선 연극 '여도'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과거 단종의 시점과 현재 세조의 시점을 오가며 단종 죽음의 실마리를 파헤치는 명품 추리 사극이다.

한편 비범이 속한 블락비는 오는 1월 8일 리패키지 앨범 '리몽타주'를 발매하고 같은 달 27~28일에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블락비 2018 블락버스터 '몽타주(Block B 2018 BLOCKBUSTER MONTAGE)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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