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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국내 기름값 22주 연속 상승… 서울 최저가 주유소는?



국내 기름값 상승세가 22주 연속 이어지며 최저가 주유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1.6원 올라 리터당 1543.1원을 기록했다. 경유 가격도 1.6원 상승, 1335.2원으로 23주 연속 올랐다.

국내 기름값 상승에 대해 한국석유공사는 "미 달러화 약세와 원유 재고 감소, 리비아 원유 송유관 폭발로 인한 공급 차질 등의 요인으로 국제 유가가 3주 연속 올랐다"며 "국내 유가는 강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가장 휘발유 가격이 비싼 지역은 서울이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637.7원을 기록했다. 가장 저렴한 지역은 1522.9원인 경남이었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가 휘발유 1565.5원, 경유 1358원으로 가장 높았다. 알뜰주유소는 휘발유 1511.0원, 경유 1303.5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서울에서 휘발유 가격이 가장 저렴한 주유소는 서초구 만남의광장 주유소로, 전국 평균유가보다 낮은 리터당 1470원을 기록했다. 노원구 태릉솔밭주유소가 1485원, 강서구 강서오곡셀프주유소가 1497원으로 뒤를 이었다.

가장 경유 가격이 비싼 지역도 1433.47원인 서울이었다. 경남은 1317.16원으로 가장 저렴한 가격을 유지했다. 서울에서 가장 경유 가격이 저렴한 주유소는 서초구 만남의광장 주유소(1244원), 도봉구 도봉제일주유소(1280원), 도봉구 한이에너지(1280원), 구로구 풀페이주유소(1283원)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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