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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2018년, 달러는 약세…유로화는 강세"



내년 미국 달러화는 약세를 지속하는 반면 유로화를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김두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31일 '2018년 주요국(G12) 외환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달러의 장기 40년의 추세로 볼 때 이미 올해 초를 시작으로 하락국면에 접어들었다"며 "구조적인 저인플레 환경과 시장이 예상하는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상화 등도 달러의 약세 요인"이라고 밝혔다.

유로화는 강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역내 경기가 개선되면서 유로화가 글로벌 금융 위기 이전 수준까지 회복하고, 영국 파운드화도 유로화와 같이 움직일 것으로 봤다.

김 연구원은 엔화에 대해서는 "제한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며 "이전과 달라진 대외환경과 여전히 견고한 글로벌 안전자산의 지위를 감안하면 추가 엔저는 희석될 소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 위안화는 강세를 보이겠지만 제한적이며, 변동성은 여전히 클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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