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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은행, 4분기 실적도 견조한 펀더멘털 유지"

은행들의 4분기 실적도 견조한 펀더멘털을 확인시켜줄 전망이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1일 "올해 은행의 4분기 실적은 견조한 펀더멘털이 유지되는 가운데 4분기 특유의 계절성 비용이 증가할 것"이라며 "펀더멘털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인 대출 성장, 순이자마진(NIM), 대손율은 모두 양호하게 유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4분기 대출은 가계 기타(비주택담보) 및 중소기업 부문을 중심으로 전분기 대비 1.3%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백 연구원은 "시장성 단기자금의 조달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금리인상 효과로 인해 4분기 NIM은 전분기 대비 2~3bp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건전성도 양호하다. 연체율이 낮게 유지되는 가운데 올해 정기 중소기업 신용위험평가 결과도 작년 수준으로 우수하게 나왔기 때문이다.

그는 "은행의 주요 4분기 충당금 요인으로는 조만간 정상화 방안이 나올 금호타이어 정도며, 업계 전반적인 계절성 비용으로는 4분기에 통상적으로 실시하는 희망퇴직이 있다"고 덧붙였다.

은행권 4분기 실적 컨센서스자료: 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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