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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기장 삼각산 화재, 산림청 SNS 통해 상황 공개 "지형 험준"

사진/산림청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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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삼각산에 큰불이 나 당국이 진화작업 중이다.

2일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9시 46분경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삼각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밤새 소방헬기의 지원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기장군 공무원과 소방대원, 주민 등 천 2백여 명이 직접 산으로 올라가 불을 껐는데, 날이 밝으면서 본격적인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당국은 2일 오전 7시 30분 일출과 동시에 진화헬기 12대를 투입하여 완전 진화를 추진 중이다.

기장군은 소방헬기와 산림청 헬기가 본격적인 진화작업을 하는 만큼 오전 중으로 불길을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이라 산불의 기세가 거셌지만, 바람이 강하지 않은 데다 산불 현장에 민가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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