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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f(x) 엠버·루나, 2018 SM스테이션 첫 주자…5일 'Lower' 공개

그룹 f(x) 엠버(왼쪽)와 루나/SM엔터테인먼트



그룹 f(x) 엠버와 루나가 SM 스테이션(STATION)을 통해 신곡을 선보인다.

엠버와 루나는 SM 스테이션 시즌 2의 39번째 주인공이자 2018년 첫 주자로 오는 5일 오후 6시 신곡 '로어(Lower)'를 공개할 예정이다.

신곡 'Lower'는 엠버와 루나의 매력적인 보컬과 캐치한 신스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몽환적인 분위기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 곡이다. 문 너머 자유의 공간을 찾아 나아가는 이야기를 가사에 담았다.

엠버와 루나가 SM 스테이션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시즌 1을 통해 유명 DJ 리햅(R3hab)과 함께 작업한 '웨이브(Wave)' 및 세계적인 DJ 페리 코스텐(Ferry Corsten), 카고 펭치(Kago Pengchi)와 컬래버레이션한 '하트비트(Heartbeat)'를 공개, 호평을 받았던 만큼 이번 신곡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더욱 기대를 모인다.

한편 SM 스테이션 시즌 2는 매주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음원 및 콘텐츠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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