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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이철영 부회장 "올해 수익 중심 경영 및 영업경쟁 우위 확보할 것"

현대해상 이철영 부회장.



이철영 현대해상 부회장은 2일 "수익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영업경쟁 우위를 확보해 나가는 한편 각종 제도 및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2018년 신년식에서 "지난 2017년은 세계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과 저성장 추세와 더불어 국내 보험산업의 성장세 둔화와 치열한 경쟁 환경 등 쉽지 않은 한 해였다"며 "그럼에도 회사가 성장과 발전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현대해상 가족들 덕분이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부회장은 "올해에도 계속되는 보험산업의 저성장 기조에 대비해 수익 중심의 경영 강화가 필요하다"며 "수익성이 높은 보험 종목의 매출 증대와 손해율 및 사업비의 지속 개선, 자산운용 수익 확대를 위해 더욱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그는 또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 확고한 영업 경쟁 우위를 확보해야 한다"며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고객 니즈를 반영한 선도적인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은 물론 온라인, 전속설계사, GA 등 채널 생산성 제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 부회장은 아울러 "IFRS, 신지급여력제도(K-ICS) 도입에 대비해 자산 건전성과 정교한 리스크 관리체계를 확보하고 4차 산업혁명 등에 따른 미래 환경 변화에 전사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새로운 환경 변화를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회로 삼아 비약적인 발전의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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