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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세 납부 '위택스' 관심, 국민 볼멘소리 높아지는 이유는?

사진/위택스 홈페이지



자동차세 납부가 오늘 마감되는 가운데 국민들의 볼멘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일 자동차세 납부 공지 위택스 사이트에 따르면 2017년 제2기 자동차세 납부기한이 오늘까지다.

자동차세는 매년 2회(6월, 12월) 납부하는 지방세로, 이번 자동차세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세금이다.

법정납부기간은 오늘까지인데, 만약 납부기한을 넘기게 되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물어야 한다.

또 1개월씩 경과할 때마다 체납된 지방세의 1.2%에 상당하는 중가산금도 부과된다.

다만, 중간에 자동차를 신규 등록했거나 이전 등록했다면 소유한 기간만큼만 납부하면 되고, 지난해 1월, 3월, 6월에 자동차세를 미리 냈다면 이번 자동차세는 내지 않아도 된다.

한편 이러한 정책에 국민들의 불만은 커져만 가고 있다.

네티즌 harn****는 "열심히 살아 빚내서 차·집 사면 살 때 취등록세 매년 재산세,자동차세. 기름 넣을 때마다 세금. 담배 피우면 담배소비세 술 먹으면 주세 .연필 한 자루 사도 10%씩 부가세. 정부가 다 뜯어가는 나라.", leej****는 "내가 자동차세 꼬박꼬박 내는데 왜 도로는 그 모양이냐", tnfl****는 " 4대 보험 소득세 주민세 자동차세 주택 보유세. 환경부담금 종합소득세 전기세 수도세 관리비 앉으나 서나 세금 세금 세금 때문에 진짜 못 살겠다."고 볼멘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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