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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유승준 여전한 입국 의지…네티즌 "대국민 사기극·억울한 척"

사진/유승준 웨이보



유승준이 입국에 대한 의지를 다시 밝혔지만 네티즌들이 여전히 차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스포츠조선 인터뷰 보도에 따르면 유승준은 여전히 한국 땅을 밟고 싶은 마음이다.

매체를 통해 유승준은 "2월이면 입국 금지를 당한지 만 16년째 되는 해다. 가혹하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기회는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은 소년의 꿈을 이루게 해준 나라다. 받았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고 싶을 뿐 다른 사적인 목적은 없다"면서 "오해와 거짓으로 만들어진 편견은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많이 부족했지만, 여러분께 돌아가기 위해 마지막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말하며 의지의 끈을 놓지 않았다.

하지만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네티즌 yuji****는 "얜 자꾸 왜 나오는 거냐", happ****는 "자기 잘못은 생각도 안 하고 가혹하단 소리가 나오냐. 대국민 사기극 벌여놓고", 0196****는 "억울한척하지 말고 그냥 미국에서 조용히 살아요. 이후 억울했다면 국적 회복하고 입대했으면 되는데 그 나이까진 조용히 있다가 이제 입대 불가한 나이되니 들어오려고 하는 게 너무 뻔하잖아요"라고 말했다.

한편 유승준은 2002년 1월 해외 공연 등으로 미국으로 출국한 뒤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이 면제되면서 논란이 됐다. 이후 법무부로부터 입국 금지 조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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