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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생 10명중 7명, 2018 최저임금 인상으로 구직난 걱정

아르바이트생 10명중 7명, 2018 최저임금 인상으로 구직난 걱정

사진제공 알바천국



2018년 최저임금(7530원)이 적용, 시행되는 것에 대해 아르바이트생 10명중 7명(72%)은 아르바이트 구직난 등의 상황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천국이 지난해 12월 21일부터 12월 29일까지 1,458명을 대상으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고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르바이트생의 72%가 최저임금 7,530원적용에 우려되는 상황이 "있다"고 답했다고 2일 밝혔다.

가장 우려되는 상황으로는 아르바이트 구직난(33.3%)을 꼽았으며 갑작스런 해고, 근무시간 단축통보(20.2%), 아르바이트 근무 강도심화(16.9%), 임금비 상승으로 가게 사정 악화(9.9%), 고용주와 알바생 사이의 갈등 심화(8.7%), 임금체불 빈도 증가(7.9%) 가 뒤를 이었다.

또한 지난해 2018년 최저임금 인상 발표 후 아르바이트생 4명중 1명(25.9%)은 해고됐거나 근무시간 단축을 통보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아르바이트생 66%는 고용주의 어려움에 대해 '어느정도 공감한다'고 답해 구직난을 우려하면서도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고용주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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