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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6개 대학 올해 학생부종합전형 결과 공개"… 16일부터 6차례 공동 설명회 개최

동국대(서울,경주), 건국대, 대진대, 아주대, 한림대 참가

- 1월 5일부터 교사 대상 참가신청 접수

6개 대학들이 공동으로 올해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학종) 결과를 공개하고, 2019학년도 입학전형 안내 등을 위한 교사 대상 설명회를 1월 중 잇따라 개최한다.

동국대학교(총장 한태식)는 6개 대학이 전국 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학종 모의서류평가 연수'를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서울과 일부 지역에서 6차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 참여하는 대학은 동국대 서울캠퍼스와 경주캠퍼스, 건국대, 대진대, 아주대, 한림대 등 6개 대학으로, 이들 대학은 각 대학의 2018학년도 학종 모집 결과와 모의서류평가의 실제, 2019학년도 입학전형 안내, 학종 서류평가 항목과 평가 방법 안내 등을 제공한다.

설명회는 오는 16일 서울 광진구를 시작으로 22일(춘천), 23일(수원), 24일(서울중구), 25일(의정부), 29일(경주) 진행된다. 특히 29일 경주에서 진행되는 설명회에는 6개 대학이 모두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교사는 1월 5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4시까지 동국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https://ipsi.dongguk.edu/)를 통해 일자별 선착순 접수할 수 있다. 참가자는 일별 최대 100명(경주는 170명)까지 접수받고, 고교별 신청 인원은 서울지역 설명회의 경우만 2명 이내로 제한된다.

강삼모 동국대 입학처장은 "6개 대학 공동 교사연수를 통해 고교 교사들의 진로진학 지도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고교와 대학 간 소통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의 신뢰성을 제고할 기회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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