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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820선 돌파…문 대통령 '코스닥 활성화' 정책 기대감 상승

최고점 달성 눈앞문



코스닥이 10년 만에 820선을 돌파했다.

코스닥지수가 3일 오후 1시49분 전날 대비 7.59포인트(0.93%) 오른 820.04에 거래됐다. 전날보다 3.85포인트(0.47%) 상승한 816.30에 개장했다. 이후 점차 상승폭을 늘리며 장중 한때 824.18까지 치솟았다.

코스닥지수가 820선을 넘은 것은 지난 2007년 11월 이후 약 10년만이다. 코스닥 상승세는 지난달 22일부터 6거래일동안 이어져오고 있다. 최근 코스닥의 상승세는 문재인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1월 중 지난 2007년 기록한 841.09포인트를 돌파할 가능성이 높을것으로 내다 봤다. 아울러 과거 상승 랠리를 통해 추산하면 올해 코스닥지수가 850~1000포인트까지도 달성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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