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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이주열 총재, 4일 세 번째 만남…대내외 리스크 점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4일 오전 반 년여 만에 다시 만나 한국경제의 상황과 재정 및 통화정책 방향을 놓고 머리를 맞댄다.

김 부총리와 이 총재는 지난해 6월 13일 김 부총리 부임 이후 첫 인사를 나눈 후 같은해 8월 14일 두 번째 오찬 회동을 가진 바 있다. 4일 두 경제수장의 만남은 세 번째로 약 5개월 만이다.

한은은 김 부총리와 이 총재가 4일 오전 8시 서울 중구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비공개 조찬회동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최근의 경제상황 인식과 정책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한 자리라는 설명이다.

두 수장은 이날 조찬에서 한국경제의 건실한 회복세 속 원화 가치 강세, 북핵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내외 리스크 등을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 11월 한은이 무려 6년 5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한 바 '통화긴축'의 신호탄을 쏘면서 올해 추가 금리인상 관련 정부와의 논의도 함께 이루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김 부총리와 이 총재는 이날 비공개 조찬에 앞서 기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두 수장의 인사말씀 및 포토세션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이후 조찬은 비공개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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