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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시립대 학생들 라오스서 2주간 해외봉사활동

올해 개교 100주년, 첫 기념사업

서울시립대는 3일 본교 학생회관에서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5일부터 2주간 라오스 봉사활동에 나선다. /서울시립대



서울시립대(총장 원윤희)는 학생과 교직원 등 31명으로 구성된 제11기 해외봉사단이 3일 발대식을 갖고 오는 5일~19일까지 2주간 라오스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지난 10월부터 매주 1~3회씩 모여 현지에서 운영할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해왔으며, 이날 발대식에서 마지막 점검을 마쳤다.

봉사단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약 160km 떨어진 방비엥 지역의 위엥싸마이 초등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한국어, 태권도, 미술, 과학 등을 가르치고, 교실 선풍기와 타이어 놀이터 설치 등 학교 시설 개보수 작업도 진행한다.

봉사단장을 맡은 황선환 스포츠과학과 교수는 "서울시립대는 2012년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을 시작으로 남부 아시아인 네팔을 거쳐 2016년 겨울에는 동남아시아인 라오스까지 진출해 아시아 전역으로 봉사활동 무대를 넓혔다"며 "올해 대학 개교 10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첫 기념사업으로서 더욱 의미있는 활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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