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재중의 생일 팬미팅 티켓이 오늘 저녁 오픈된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4일 "김재중의 '2018 KIM JAE JOONG J-PARTY & MINI CONCERT' 티켓이 이날 오후 8시에 오픈된다. 3년 만에 열리는 김재중의 생일을 함께하고 싶어 하는 팬들의 반응이 뜨거워 치열한 티켓팅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앞서 김재중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세 달 간 진행된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통해 6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났다. 당시 티켓 예매 사이트가 오픈 되자마자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만큼 이번에도 팬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김재중은 군 제대 후 3년 만의 생일 팬미팅인 만큼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준비 중이다. 진솔한 토크뿐만 아니라 라이브 밴드와 함께하는 특별한 미니콘서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재중의 생일파티 '2018 KIM JAE JOONG J-PARTY & MINI CONCERT'는 오는 27일 올림픽 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