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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정주리·정시아·김지우·이윤지, 속풀이 '남편 토크'로 큰 웃음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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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정시아, 김지우, 이윤지가 남편과 관련된 일화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지난 3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워킹맘 이윤지, 정시아, 김지우, 정주리가 출연해 속풀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정주리는 기인(?) 남편 때문에 겪은 독특한 일화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정주리는 "남편이 잘 씻지 않는다. 이유는 세제가 환경을 오염시키기 때문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느 날 봤는데 머리카락에 모기가 껴서 죽어 있었다. 모기가 들어갔다가 기름진 머리카락 사이를 빠져 나오지 못하고 죽었던 것"이라고 말해 듣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김지우는 '전 남친이 TV에 나오면 남편이 화를 내냐'는 MC의 말에 "기사도 있고 제 이름에 연관검색어로도 있어서 다 안다"며 "남편도 미스코리아와 사겼다. 같이죽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정시아는 남편 백도빈과의 첫 인상에 대해 "마음에 안들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정시아는 "큰 사람 싫은데 남편은 눈이 크고, 키 큰 사람이 좋은데 남편은 키가 크지 않다"고 디스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3살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한 이윤지는 벌써 신혼의 설렘이 없어졌다며 "아기가 빨리 생겼다. 결혼 3개월 만에 생겼다. 남편은 서운하게 느끼고 있는 부분이다. '우리의 신혼이 사라졌다. 라니 엄마는 있지만 나의 색시는 없어졌다'라고 느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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