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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초등학교 입학생 또 감소… 서울 작년대비 1615명↓

8일 서울지역 공립초 예비소집… 불참할 경우 미리 알려야

2018학년도 서울지역 초등학교 취학대상 아동이 감소해 학령인구 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서울지역 공립 초등학교 의무취학대상아동은 7만7252명으로 전년(7만8867명) 대비 1615명 감소했다.

서울지역 공립 초교 의무취학대상아동은 2013년 8만1294명에서 2014년 8만6184명으로 반짝 증가했다가 2015년 8만116명, 2016년 7만6423명 등으로 감소 추세다.

서울 시내 공립초등학교 557개교는 8일 오후 2시 '2018학년도 초등학교 입학 신입생 예비소집'을 갖는다. 사립초등학교는 학교별 예비소집 일정이 다르므로 개별 확인해야 한다.

입학 대상 학생과 학부모는 예비소집에 참석해 주민센터에서 배부한 취학통지서를 학교에 제출하고 입학등록을 해야 한다. 취학통지서는 온라인을 통해 미리 제출할 수도 있다.

입학등록시 예방접종 전산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신입생은 예방접종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며, 방과 후 돌봄을 원하는 학부모는 수요조사서를 제출해야 입학 후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원영이 사건' 이후 지난해부터 예비소집 불참 아동에 대한 소재파악이 사회문제화되면서 대상 학부모들은 예비소집 참석여부나 불참 사유, 입학 등록 의사 등을 미리 학교에 알려야 한다.

각 학교는 사전연락 없이 예비소집에 불참하는 아동의 소재 파악을 위해 가정방문, 출입국사실 확인 등의 소재파악을 하게 된다. 소재 파악이 불가능한 경우 경찰에 수사의뢰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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