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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경희사이버대 출신, 시인·소설가로 잇따라 등단

미디어문예창작학과 우옥자 씨, 신춘문예 당선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우옥자 씨. /경희사이버대학교



경희사이버대 미디어문예창작학과 출신들이 잇따라 신문사 신춘문예에 당선돼 주목을 받고 있다. 7일 경희사이버대에 따르면, 미디어문예창작학과 10학번 우옥자 씨가 시'돋보기의 공식'으로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됐다.

우 씨의 시 돋보기의 공식은 '섬세하고 감각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우 씨는 "이번 당선을 통해 '할 수 있다'는 희망과 확신이 생겼다. 그동안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문단에 그늘이 되지 않도록 정진해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는 시인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문예창작학과는 학과 설립 이후 꾸준히 등단자를 배출하는 등 80여 명의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현직에 활동하면서 명실공히 문인 등단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인 김기택, 문학평론가 이봉일·홍용희, 소설가 노희준·해이수, 경희대 김종회 교수 등이 교수진으로 강의하고 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미디어문예창작학과를 포함해 3개 학부 26개 학과(전공)에서 2018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오는 29일부터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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