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 "올해 순이익 1조원 초과 달성할 것"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은 8일 2018년 경영화두로 제시한 '파벽비거(破壁飛去)'의 실천을 통해 목표이익 1조원(농업지원사업비 부담 전 1조3000억원) 초과 달성과 선도 금융그룹 도약을 다짐했다.

농협금융은 지난해 거액의 부실채권정리(빅 배스)를 기반으로 리스크관리 체계 정비, 자산관리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3분기 당기순이익 7285억원(농업지원사업비 부담 전 9290억원)으로 연간 사업목표(6500억원)를 초과 달성했다.

김 회장은 이를 위해 지주 임직원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연초부터 본격적인 스킨십 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이번 인사에서 신규 임명된 부서장과 팀장 및 전입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올해 농협금융의 경영방향을 전달하고, 그동안 강조해 온 본인의 경영철학을 전달했다.

또 오는 15일에는 경영전략 워크샵을 개최해 자회사 대표와 양해각서(MOU) 체결 등 주요임원과 소통하며, 목표이익 달성과 선도 금융그룹 도약을 결의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