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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한국장학재단, 소득 3분위 성적우수 대학생 대출 원리금 지원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은 '2017년도 저소득층 학업우수자 학자금대출 원리금 상환지원 사업'을 첫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의 첫 수혜자는 대학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대학생 중 재단이 최종 선발한 217명으로, 재단은 지난달 28일 학자금 대출 원금 30%와 이자에 해당하는 총 3억4500만원을 지급했다.

안양옥 이사장은 "정부 재원의 장학금 지원과 함께 민간 기부금 등을 융합해 대학생들에게 완전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수혜를 받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의 재원은 재단이 기부 받은 푸른등대 기부금의 운용수익으로 지원 대상은 학자금대출을 받은 소득 3분위 이하, 성적 80점 이상인 3~4학년 재학생이다.

푸른등대 기부금은 교육지원을 통한 사회공헌을 취지로 하고 있으며 기부처별 지원 분야에 따라 저소득층 성적우수 대학생들에게 등록금과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기부를 원하는 법인이나 개인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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